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던진 유쾌한 멘트가 '결혼설'로 확산되자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고 상황 수습에 나섰다.
6일 그리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그리의 실제 결혼 준비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방송적 흥미를 위해 주고받은 재치 있는 발언이 오해를 부른 해프닝"이라고 정리했다.

공개 열애와 예능 콘셉트가 만든 오해… 교제 이상 무, 결혼은 시기상조
이번 논란은 5일 방영된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출연분에서 비롯됐다. 그리는 군 복무를 기다려준 연인에 대한 감사함과 양보의 가치관을 전하던 중, 서인영과의 반응에 호응하며 "결혼 편으로 재출연시켜 달라, 결혼 준비 중이다"라는 입담을 선보였다.
앞서 그리는 자체 웹 예능을 통해 '결혼 준비기'라는 부캐릭터 기반 스토리를 진행해 아버지 김구라가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하는 일화를 겪기도 했다. 당시에 이어 이번에도 소속사 차원의 조속한 부인으로 해프닝은 단락되었다.
지난 3월 공식적으로 장기 교제 사실을 인정한 그리는 연예계 대표 쿨한 커플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속사의 빠른 대응으로 단순 방송 에피소드로서 선이 그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