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5'의 핵심 인물인 김고은이 최종 선택에서 조이건을 포기해야만 했던 결정적 이유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환승연애4'와 '솔로지옥5'의 주역들이 게스트로 나선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환승연애4'의 홍지연, 조유식을 비롯해 '솔로지옥5'의 김고은과 송승일이 동반 출연해 방송 이면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대성은 시청자와 MC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김고은의 최종 선택 결과를 언급했다. 대성이 조이건을 선택하지 않은 진짜 이유를 묻자, 김고은은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고은이 밝힌 가장 큰 결정적 이유는 바로 '겹지인'의 존재였다. 그는 "상대방을 향한 호감이 커지다가도 겹치는 지인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 스스로 감정에 브레이크를 걸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프로그램 특성상 감정이 싹트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인간관계가 상당한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대성이 겹지인의 구체적인 영향에 대해 날카롭게 파고들자 현장은 웃음으로 무마됐다. 이어 김고은은 조이건과의 현재 관계를 묻는 질문에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비록 '솔로지옥5' 본방송에서는 최종 커플 성사에 실패했으나, 두 사람은 지난달 공개된 리유니언 특집 영상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재차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번 고백을 통해 당시 김고은의 복잡했던 심경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향후 관계 발전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