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빙'의 봉석이, 배우 이정하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의 붉은 명찰을 단다.
2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정하는 이날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한다. 특히 그는 평소 강인한 의지로 해병대에 직접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입소 현장은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이정하에게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게 복무를 마치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까지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한 이정하는 드라마 '런 온', '알고있지만' 등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비행 능력을 가진 봉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순수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입대 직전까지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 17일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을 홍보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성실한 태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정하가 해병대 복무를 통해 어떤 늠름한 남자로 거듭나 돌아올지, 그의 '진짜 사나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