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IVE)의 막내 이서가 고등학교 졸업장을 품에 안으며 스무 살 성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서는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졸업식 현장에서 포착된 이서는 화사한 꽃다발을 든 채 특유의 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설렘과 학창 시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서는 한림예고에서의 3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곳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보낸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학창 시절을 응원해주고 졸업을 축하해준 팬클럽 다이브와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성인이 된 포부도 잊지 않았다. 이서는 이제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내딛는 만큼 한층 성숙해진 아이브 이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대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올해 성인이 된 이서는 그동안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2024년부터 약 1년 7개월간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아이브 멤버로서도 미니 3집과 4집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7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2025년에는 음악 방송 통산 20관왕을 달성하며 최정상 걸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도 계속된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연 아이브는 오는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글로벌 아이브 신드롬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등학생에서 어엿한 성인이 된 이서가 앞으로 보여줄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활동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