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 구치소 복역 후 심경 고백… “부모님께 미안, 이제는 책임감 갖고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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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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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유복한 환경 속에서도 방황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과 향후 삶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노엘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에 출연해 어린 시절 갑작스럽게 마주했던 유명세와 그로 인한 불안감, 그리고 구치소 복역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자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시기에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유명세의 양면성으로 인해 자신의 과거와 집안 배경이 모두 노출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자신의 삶을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타는 느낌이라고 묘사한 노엘은 구치소 복역 경험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음을 시사했다. 그는 1년 동안 독방에서 지내며 겪었던 열악한 환경을 설명하는 한편, 더 이상 인생이 어긋나지 않도록 스스로 마지노선을 지키며 매일 긴장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전할 때는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노엘은 구치소 이송 당시 눈물을 흘리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남들보다 좋은 환경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가족과 담을 쌓고 지냈던 과거를 반성했다. 그는 독방에 들어간 직후 스스로도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며 부모님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7년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노엘은 이후 음주운전 사고와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등 잇따른 논란으로 법적 처벌을 받은 바 있다. 징역 1년의 실형을 살고 2022년 10월 만기 출소한 그는 이전의 혼란스러운 유년기를 뒤로하고 이제는 책임감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노엘은 음악가라는 본질적인 직업에 충실하며 음악을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한편, 개인적인 에너지는 미래의 가족과 자녀에게 쏟고 싶다는 계획을 밝히며 한층 성숙해진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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