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내 김민지, 10살 된 딸과 '추억 소환' 기념사진 공개... "요랬는데 요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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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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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10살 생일을 맞은 딸과 함께 과거를 추억하는 특별한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는 자신의 SNS에 "요랬는데 요래 됐습니다. Happy 10th birthday, 우리 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과 딸이 과거 어린 시절과 현재,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과거 사진 속 어린 딸은 박지성의 무릎에 앉아 앳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어 공개된 현재 사진에서는 10살로 훌쩍 자란 딸이 같은 자세로 아빠 품에 안겨 있다. 칼단발이었던 어린 시절과 달리, 현재 긴 머리에 안경을 쓴 모습에서는 폭풍 성장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딸을 바라보는 박지성의 환한 미소에서 다정한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은 이렇게 컸는데 박지성은 그대로다", "연우 정말 예쁘게 컸다", "아빠 미소가 너무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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