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정연이 제주도에서 바이크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오정연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트둥이랑 가을 제주라이딩! 잊을 수 없는 2025년 가을 한 페이지"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여기서 '트둥이'는 그녀의 바이크 애칭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캐주얼한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 찍힌 사진들 속에서 그녀는 시원시원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드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늘씬한 몸매와 함께 완벽한 뒤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 채널A '아이엠닥터'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모터사이클 연맹 공인 선수가 되었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