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채원이 5년 만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다시 찾아 스튜디오를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배우 문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 문채원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인형이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MC 신동엽 역시 "'청순'과 '단아'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문채원은 특유의 단아함과 차분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5년 전 출연 당시 서장훈을 설레게 했던 화제의 명장면이 재조명됐다. 과거 문채원은 서장훈을 향해 "야! 건물 줘 봐"라는 애교 섞인 멘트와 눈웃음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신동엽은 "이번에는 '야, 너 4조 있다면서? 1조만 줘 봐'라고 해보라"며 짓궂은 요청을 던졌다. 이에 문채원은 망설임 없이 서장훈을 빤히 바라보며 "장훈아, 1조만 줘 봐"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다시 한번 서장훈을 무장해제 시켰다.
서장훈이 숨길 수 없는 함박미소를 짓자, 출연진들은 "정말 1조를 줄 것 같은 표정"이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문채원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애교가 또 한 번의 '레전드 영상'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꼭 만나야 한다면 누구를 택하겠느냐"는 공식 질문이 던져지자 스튜디오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문채원의 매력에 매료된 어머니들은 각자 자신의 아들을 어필하며 뜨거운 쟁탈전을 벌였다. "우리 아들은 가정적이다", "같이 살면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는 등 어머니들의 끊임없는 아들 자랑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청순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편안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문채원의 활약상은 오는 3월 1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