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남편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꽃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하던 중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결혼 약 1년여 만인 2023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올해 5월 만기 전역했다.
